게임 시작후 약 27시간..
드디어 돌(=로봇) 라이센스를 땄다..
퀘템 호박 하나 얻는다고 사막 한바퀴 돈걸 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쓰리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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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U] Xenoblade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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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U] XenobladeX [3]
근데 기존 점프가 플라이트 팩 전개로 바뀌는 바람에 평상시 이동이 매우 불편해짐.
이거 어떻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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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U] XenobladeX [4] - 본편 클리어
아무튼 본편 클리어.
뭔가 탐사만 주구장창 하다가 마지막에 모든것이 한번에 밝혀져서 너무 급하게 끝낸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마무리인듯.
그것보다 엔딩 후 영상이... 하..
이래놓고 후속편 안만들면 진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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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몬스터 기어
믿고 거르는 세가 모바일 게임.
로고랑 일러스트만 봐도 몬스터 헌터 짭퉁임을 알 수 있을정도.
몬헌이랑 모종의 계약이라도 맺..었을린 없겠지.
게임 자체는 평범한 타이밍 액션? 게임.
특이점이라면 액션게임이기 때문인지, 멀티 플레이가 근처에 있는 사람 한정으로만 가능함.
짭퉁이긴 하지만 본가의 몬헌 이름걸고 나온 모바일게임들 보다 훨씬 할만하다.
아니 애초에 최근 나온 모바일 액션? 게임중에서 가장 할만한듯. 배틀걸 하이스쿨같은 쓰래기만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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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SHOW BY ROCK !!
최근 애니메이션도 절찬 방영중인 리듬게임.
노래좋고 쉽고 터치감 훌륭하고 무과금도 하기 좋고 아무튼 여러모로 잘 만든 게임.
..인데, 너무 쉽게 만들어놔서 하드코어 플레이어에게 인기 없을것 같은 부분이 단점 같음.
그 외에 인상에 남았던 점은 롱노트 최초에만 실패 판정이 있다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버그.
원래는 계속 하고 있어야 할 게임인데,
아무리 가챠를 갈겨도 남자새기 UR만 나오는 바람에 흥이 안나서 3, 4달 하다 접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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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일로부터
딱히 액션이라던가 눈에 띄는 부분은 없지만 꽤 만족스러운 애니메이션.
미려한 영상(+색)이 이유의 대부분일듯.
내용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미우나만 제외하면...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원했는데 ㅠㅠㅠ
마지막으로 2기 오프닝이 정말 대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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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일요일
초반 5분의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 애니메이션.
마지막화 때문에 나머지(라이트노벨)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애니쪽은 내용 분배를 많이 잘못한듯.
소설판 자체가 1쿨로 잡기엔 짧고 2쿨로 잡기엔 또 긴 애매한 분량이라
주인공 둘이 (일단)맺어지는 6권으로 끝낸것은 좋은 선택이었는데, 앞뒤 다 잘라먹고 끝내버린게 문제.
사실 마무리만 이런게 아니라 모든 에피소드들이 죄다 기승결 방식의 구조라 진상을 알수가 없다.
좀 과감하게 쳐낼 필요가 있었는데 괜히 다 집어넣으려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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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뫼비우스 파이날 판타지 [1]
여캐가 없는 시점에서 [1]이 붙을 이유가 없긴 하지만..
간만에 모바일게임 이상의 게임이 나온터라 어쩔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시간의 수정" 원 맨 아미 버전.
하지만 연출이나 시스템의 세련됨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
(사실 별 쓸데 없긴 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한창 콘솔 시절의 파판을 떠올리게 한다.
결국은 가챠로 귀결되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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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이널 판타지 14 CBT [1]
히잌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액박 패드 꼽으니까 바로 패드겜이 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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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이널 판타지 14 CBT [完]
제 1장? 이라고 할만한 비공정 퀘스트까지 클리어.
여러의미로 굉장히 세련된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다.
사운드도 괜찮은 편이고 연출 나쁘지 않고 패드UI는 역대급이고..
초반 상용구 사용 퀘스트라던가 튜토리얼에는 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됨.
텍스트로만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기식 튜토리얼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막상 해보면 딱히 단점까진 아니고 그냥 할만함.
유일하게 단점으로 느끼는 부분이 전투인데, 뭔가 이도저도 아닌 점이 큰것같음.
전투의 전개가 빠른것도 아니고, 대미지가 빵빵터져서 시원시원한것도 아니고,
스킬이 많아서 이것저것 써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부분은 블&소나 테라가 꽤 잘만든 편인데(이하 생략)
아무튼 간만에 제대로 된 MMORPG를 해봐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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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대전 모바일버전이 나온다고..
건담겜 앱스토어 평균 별점 2.5점에 빛나는 반남과 믿고 거르는 세가 모바일의 환상적입 합체.
이렇게 기대 안되는 조합은 또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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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극장 [1][2]
모바일 게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내부에 연재되고 있는 "신데렐라 걸즈 극장"의 단행본.
판본도 크고 종이도 괜찮은걸 써서 읽는 맛도 좋은데..
게임이 나온지도 오래되고 애초에 캐릭터를 들이붓는 방식의 게임이라,
초반부터 플레이해온 사람이 아니면 누가 뭐 하는 앤지 알기가 힘들다.
4컷에 등장하는 아이돌의 간단한 프로필이라던가 소재가 된 카드라도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게다가 4컷만화의 구성이 일자가 아니라 네모로 되어있어서 꽤 거슬린다.. 물론 개인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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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UBW 24화
해당 루트는 마지막 전투를 제외하면 프롤로그나 다름없어서 22화부터 보기 시작함.
근데.. 얘내 그림은 진짜 잘그리면서 애니는 이따위로 밖에 못만드나..라는 생각을 하게 됨.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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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U] 베요네타 2 [1]
위유를 산건 제노블레이드X와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지..
1장까지 클리어했는데, 아직까진 1에서 무기만 바뀐 버전인듯.
아, 실 게임과 각종 영상의 해상도가 미묘하게 다른건 꽤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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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자이아의 과실 / 미궁 / 낙원
이번 분기 오프닝 원탑.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적절히 섞어서 코스트 절감과 간지를 동시에 잡음.
크로스 채널과 차륜의 소녀를 적당히 섞은 후 그럴듯한 클라이막스와 뭐지 싶은 엔딩을 끼얹은 물건.
히로인들의 비중이 바닥을 치는점만 제외하면 꽤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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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내용은 별거 없었지만 오히려 요즘 대세에서 많이 벗어난 평범한 내용이라 훨씬 눈에 띄는 느낌.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하늘 표현과 각종 이펙트가 장난아님. 특히 3화의 폭풍 씬 언저리는 정말 대단했다.
상상한 장면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원이 투입되었을지 생각해보면 좀 신남.
나도 더 열심히 일해야..
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나나코. 샤프트 탑승자세의 여유로움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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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드래곤 III code:VFD
속편이 나올수록 발전없고 구려지는 정석적(..) 진보를 보여주는 시리즈.
이번편이 마지막인데다가 삼다수 출시니까 사긴 사겠지만.. 다음을 기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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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원정대
본 게임은 세븐나이츠 + 도탑전기.
본 게임 이외의 부분은 디스가이아의 (좀 심한)하위호환.
그리고 갤3 기준으로 로딩이 매우 길다. 폰을 바꿔야되는건지 얘내가 겜을 잘못만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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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Selector battle with WIXOSS
적당히 카드게임스럽게만 만들어도 어느정도 인기를 끌 수 있을..
듯...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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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메이플 스토리 2 [1]
상의가 한벌 타입이라 타이즈를 입혀줄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음. 하..
옷을 만들었으니 이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 겜 전투 비중이 98%정도 되면서도 전투가 진짜 재미없다. 파판14보다 재미없음.
딱히 못만든거 같진 않은데 이유가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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